폭설·강추위 속 사고 잇따라…40여 건 신고
입력 2025.01.10 (21:56)
수정 2025.01.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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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승객과 버스기사 등 8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8시 반쯤에는 나주시 노안면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혀 2명이 이송되는 등 어제와 오늘 광주·전남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낙상 등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승객과 버스기사 등 8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8시 반쯤에는 나주시 노안면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혀 2명이 이송되는 등 어제와 오늘 광주·전남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낙상 등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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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강추위 속 사고 잇따라…40여 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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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1:56:46
- 수정2025-01-10 22:15:59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승객과 버스기사 등 8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8시 반쯤에는 나주시 노안면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혀 2명이 이송되는 등 어제와 오늘 광주·전남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낙상 등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승객과 버스기사 등 8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8시 반쯤에는 나주시 노안면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혀 2명이 이송되는 등 어제와 오늘 광주·전남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낙상 등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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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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