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3명이 교사 7명 불법 촬영…전학 처분

입력 2025.01.10 (22:02) 수정 2025.01.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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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교육청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수개월 동안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명이 교사 7명의 신체 부위를 무단으로 촬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에게 전학 처분과 특별교육 이수를 명령하고, 피해 교원에 대한 보호 조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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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 3명이 교사 7명 불법 촬영…전학 처분
    • 입력 2025-01-10 22:02:27
    • 수정2025-01-10 22:05:33
    뉴스9(부산)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교육청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수개월 동안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명이 교사 7명의 신체 부위를 무단으로 촬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교육청은 해당 학생들에게 전학 처분과 특별교육 이수를 명령하고, 피해 교원에 대한 보호 조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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