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독감 급격히 확산…10대 가장 많아
입력 2025.01.10 (23:36)
수정 2025.01.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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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도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강원도 내 10개 기관을 표본조사 한 결과,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104.4명이었습니다.
이는 3주 전보다 4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가 가장 많았고, 13살에서 18살이 사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강원도 내 10개 기관을 표본조사 한 결과,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104.4명이었습니다.
이는 3주 전보다 4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가 가장 많았고, 13살에서 18살이 사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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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독감 급격히 확산…10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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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3:36:05
- 수정2025-01-10 23:46:52
강원도에서도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강원도 내 10개 기관을 표본조사 한 결과,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104.4명이었습니다.
이는 3주 전보다 4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가 가장 많았고, 13살에서 18살이 사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강원도 내 10개 기관을 표본조사 한 결과,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104.4명이었습니다.
이는 3주 전보다 4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가 가장 많았고, 13살에서 18살이 사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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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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