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의료서비스 가장 큰 불만은 ‘긴 대기시간’
입력 2025.01.12 (21:34)
수정 2025.01.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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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의료 서비스 가운데 가장 큰 불만은 긴 대기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전북지역 의료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6.5 퍼센트가 '긴 대기시간'을 불만으로 꼽아 가장 많았고, 이어 치료결과 미흡 16.4퍼센트, 비싼 의료비 14.3퍼센트, 불친절 9.6퍼센트 등 순이었습니다.
반면, 10년 전인 2014년에는 비싼 의료비와 치료결과 미흡이 각각 26.3퍼센트와 23.8퍼센트로 주된 불만이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전북지역 의료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6.5 퍼센트가 '긴 대기시간'을 불만으로 꼽아 가장 많았고, 이어 치료결과 미흡 16.4퍼센트, 비싼 의료비 14.3퍼센트, 불친절 9.6퍼센트 등 순이었습니다.
반면, 10년 전인 2014년에는 비싼 의료비와 치료결과 미흡이 각각 26.3퍼센트와 23.8퍼센트로 주된 불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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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의료서비스 가장 큰 불만은 ‘긴 대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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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2 21:34:21
- 수정2025-01-12 21:37:24

전북지역 의료 서비스 가운데 가장 큰 불만은 긴 대기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전북지역 의료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6.5 퍼센트가 '긴 대기시간'을 불만으로 꼽아 가장 많았고, 이어 치료결과 미흡 16.4퍼센트, 비싼 의료비 14.3퍼센트, 불친절 9.6퍼센트 등 순이었습니다.
반면, 10년 전인 2014년에는 비싼 의료비와 치료결과 미흡이 각각 26.3퍼센트와 23.8퍼센트로 주된 불만이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전북지역 의료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6.5 퍼센트가 '긴 대기시간'을 불만으로 꼽아 가장 많았고, 이어 치료결과 미흡 16.4퍼센트, 비싼 의료비 14.3퍼센트, 불친절 9.6퍼센트 등 순이었습니다.
반면, 10년 전인 2014년에는 비싼 의료비와 치료결과 미흡이 각각 26.3퍼센트와 23.8퍼센트로 주된 불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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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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