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자 추천’ 내란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입력 2025.01.13 (14:06)
수정 2025.01.13 (14: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삼자 추천 방식의 '내란 특검법'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 위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 등 야 6당이 함께 재발의한 특검법은 기존 특검법과 달리 여야가 아닌 제삼자인 대법원장이 특별검사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했고, 이른바 '비토권'도 제외했습니다.
다만 기존 특검법에는 넣지 않았던 '외환 행위'를 수사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내일(14일), 늦어도 16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체적인 특검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민주당 등 야 6당이 함께 재발의한 특검법은 기존 특검법과 달리 여야가 아닌 제삼자인 대법원장이 특별검사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했고, 이른바 '비토권'도 제외했습니다.
다만 기존 특검법에는 넣지 않았던 '외환 행위'를 수사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내일(14일), 늦어도 16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체적인 특검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삼자 추천’ 내란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
- 입력 2025-01-13 14:06:18
- 수정2025-01-13 14:22:51
제삼자 추천 방식의 '내란 특검법'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 위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 등 야 6당이 함께 재발의한 특검법은 기존 특검법과 달리 여야가 아닌 제삼자인 대법원장이 특별검사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했고, 이른바 '비토권'도 제외했습니다.
다만 기존 특검법에는 넣지 않았던 '외환 행위'를 수사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내일(14일), 늦어도 16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체적인 특검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민주당 등 야 6당이 함께 재발의한 특검법은 기존 특검법과 달리 여야가 아닌 제삼자인 대법원장이 특별검사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했고, 이른바 '비토권'도 제외했습니다.
다만 기존 특검법에는 넣지 않았던 '외환 행위'를 수사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내일(14일), 늦어도 16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체적인 특검 법안을 준비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