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국도서 화물차, 트랙터 들이받아 7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25.01.13 (15:24)
수정 2025.01.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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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용설저수지 인근 국도를 달리던 4.5t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인 방향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주행하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에 "사고 당시 트랙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나 졸음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이 운전자를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인 방향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주행하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에 "사고 당시 트랙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나 졸음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이 운전자를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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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 국도서 화물차, 트랙터 들이받아 7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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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15:24:23
- 수정2025-01-13 15:25:15

오늘(13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용설저수지 인근 국도를 달리던 4.5t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인 방향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주행하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에 "사고 당시 트랙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나 졸음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이 운전자를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인 방향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주행하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경찰에 "사고 당시 트랙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나 졸음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이 운전자를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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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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