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세차하러 들어가 ‘왔다 갔다’…기계 망가뜨린 운전자

입력 2025.01.13 (15:40) 수정 2025.01.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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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세차기 안에 검은색 자동차 한 대가 서 있습니다.

기계는 열심히 차를 세차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자동차가 앞으로 불쑥 나오더니 다시 뒤로 후진하면서 무언가에 걸린 듯 덜컹거립니다.

잠시 뒤, 다시 후진을 하자 세차기가 뒤로 넘어가 버리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지난달 말, 중국 안후이성의 한 자동 세차장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이로 인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차주는 업주에게 파손된 기계의 수리 비용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해당 매체들은 덧붙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공지 사항이 붙어 있었을 텐데 못 봤나 보다' '이건 운전자 책임'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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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3 15:40:14
    • 수정2025-01-13 15:43:18
    월드24
자동 세차기 안에 검은색 자동차 한 대가 서 있습니다.

기계는 열심히 차를 세차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자동차가 앞으로 불쑥 나오더니 다시 뒤로 후진하면서 무언가에 걸린 듯 덜컹거립니다.

잠시 뒤, 다시 후진을 하자 세차기가 뒤로 넘어가 버리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지난달 말, 중국 안후이성의 한 자동 세차장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이로 인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차주는 업주에게 파손된 기계의 수리 비용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해당 매체들은 덧붙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공지 사항이 붙어 있었을 텐데 못 봤나 보다' '이건 운전자 책임'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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