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아파트 건설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입력 2025.01.13 (18:48)
수정 2025.01.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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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의 한 건설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3일)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 직원 46살 김 모 씨가 1층 옥상에서 크레인으로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서 있던 '데크 플레이트'가 크레인 인양 고리에 걸려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3일)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 직원 46살 김 모 씨가 1층 옥상에서 크레인으로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서 있던 '데크 플레이트'가 크레인 인양 고리에 걸려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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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성군 아파트 건설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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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3 18:59:44

강원도 고성군의 한 건설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3일)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 직원 46살 김 모 씨가 1층 옥상에서 크레인으로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서 있던 '데크 플레이트'가 크레인 인양 고리에 걸려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3일)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 업체 직원 46살 김 모 씨가 1층 옥상에서 크레인으로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4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서 있던 '데크 플레이트'가 크레인 인양 고리에 걸려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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