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안경비대 쇄빙선 ‘얼음 제거 작전’
입력 2025.01.13 (19:35)
수정 2025.01.13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인근의 꽁꽁 얼어붙은 슈피리어 호수에서 쇄빙선이 얼음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세계 최대 담수호인 오대호에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쇄빙선 '매키너' 호에 승선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카일 스미스/미국 해안경비대 간부 : "오대호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산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이곳에서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이 쇄빙선에는 기동성이 뛰어난 특수 추진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얼음 절단 작업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스틴 로슨/미국 해안경비대 : "다른 배들은 이 쇄빙선처럼 360도 방향으로 회전할 수 없어요. 이런 모습은 보기만 해도 멋지죠."]
쇄빙선에 처음 승선한 미국 해안경비대원들은 보기 드문 광경이 즐겁기만 합니다.
[제넷 그린/미국 해안경비대 : "우리의 작업이 재밌어서 얼음이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쇄빙선 매키너 호는 이곳에서 다음 주까지 얼음 제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세계 최대 담수호인 오대호에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쇄빙선 '매키너' 호에 승선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카일 스미스/미국 해안경비대 간부 : "오대호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산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이곳에서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이 쇄빙선에는 기동성이 뛰어난 특수 추진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얼음 절단 작업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스틴 로슨/미국 해안경비대 : "다른 배들은 이 쇄빙선처럼 360도 방향으로 회전할 수 없어요. 이런 모습은 보기만 해도 멋지죠."]
쇄빙선에 처음 승선한 미국 해안경비대원들은 보기 드문 광경이 즐겁기만 합니다.
[제넷 그린/미국 해안경비대 : "우리의 작업이 재밌어서 얼음이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쇄빙선 매키너 호는 이곳에서 다음 주까지 얼음 제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해안경비대 쇄빙선 ‘얼음 제거 작전’
-
- 입력 2025-01-13 19:35:03
- 수정2025-01-13 19:39:28
미국 미네소타 인근의 꽁꽁 얼어붙은 슈피리어 호수에서 쇄빙선이 얼음 제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세계 최대 담수호인 오대호에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쇄빙선 '매키너' 호에 승선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카일 스미스/미국 해안경비대 간부 : "오대호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산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이곳에서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이 쇄빙선에는 기동성이 뛰어난 특수 추진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얼음 절단 작업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스틴 로슨/미국 해안경비대 : "다른 배들은 이 쇄빙선처럼 360도 방향으로 회전할 수 없어요. 이런 모습은 보기만 해도 멋지죠."]
쇄빙선에 처음 승선한 미국 해안경비대원들은 보기 드문 광경이 즐겁기만 합니다.
[제넷 그린/미국 해안경비대 : "우리의 작업이 재밌어서 얼음이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쇄빙선 매키너 호는 이곳에서 다음 주까지 얼음 제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세계 최대 담수호인 오대호에서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쇄빙선 '매키너' 호에 승선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카일 스미스/미국 해안경비대 간부 : "오대호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산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이곳에서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이 쇄빙선에는 기동성이 뛰어난 특수 추진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얼음 절단 작업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스틴 로슨/미국 해안경비대 : "다른 배들은 이 쇄빙선처럼 360도 방향으로 회전할 수 없어요. 이런 모습은 보기만 해도 멋지죠."]
쇄빙선에 처음 승선한 미국 해안경비대원들은 보기 드문 광경이 즐겁기만 합니다.
[제넷 그린/미국 해안경비대 : "우리의 작업이 재밌어서 얼음이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쇄빙선 매키너 호는 이곳에서 다음 주까지 얼음 제거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