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1.13 (19:48)
수정 2025.01.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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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은 도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제주형 신복지'를 선언하고 사회복지 예산 비중을 25%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제주의 사회복지예산 비중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예산은 곧 정책을 실현할 의지라고 할 수 있지요,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겠다는 도정 구호가 공염불이 되지 않으려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귀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제주의 사회복지예산 비중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예산은 곧 정책을 실현할 의지라고 할 수 있지요,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겠다는 도정 구호가 공염불이 되지 않으려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귀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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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3 20:11:15
오영훈 도정은 도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제주형 신복지'를 선언하고 사회복지 예산 비중을 25%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제주의 사회복지예산 비중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예산은 곧 정책을 실현할 의지라고 할 수 있지요,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겠다는 도정 구호가 공염불이 되지 않으려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귀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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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제주의 사회복지예산 비중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숫자로 표현되는 예산은 곧 정책을 실현할 의지라고 할 수 있지요,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겠다는 도정 구호가 공염불이 되지 않으려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귀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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