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 해역 지진으로 영남서 유감 신고 49건 접수
입력 2025.01.13 (21:50)
수정 2025.01.1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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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자키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밤 10시 기준 부산 18건, 울산 7건, 경북 14건, 경남 8건, 창원 2건 등 모두 49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으며, 건물 피해나 소방력 출동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밤 9시 19분에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전남 지역에서 최대 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지진해일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밤 10시 기준 부산 18건, 울산 7건, 경북 14건, 경남 8건, 창원 2건 등 모두 49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으며, 건물 피해나 소방력 출동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밤 9시 19분에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전남 지역에서 최대 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지진해일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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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야자키현 해역 지진으로 영남서 유감 신고 49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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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3 21:50:25
- 수정2025-01-13 22:16:28
일본 미야자키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밤 10시 기준 부산 18건, 울산 7건, 경북 14건, 경남 8건, 창원 2건 등 모두 49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으며, 건물 피해나 소방력 출동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밤 9시 19분에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전남 지역에서 최대 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지진해일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밤 10시 기준 부산 18건, 울산 7건, 경북 14건, 경남 8건, 창원 2건 등 모두 49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으며, 건물 피해나 소방력 출동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밤 9시 19분에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부산과 경남, 전남 지역에서 최대 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지진해일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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