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오는 18일 일본서 한국 전통예술 공연

입력 2025.01.14 (11:21) 수정 2025.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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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 악무의 향연'을 공연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원 소속 교수들이 참여하며, 궁중무용과 창작국악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전통음악과 무용, 창작국악에 대한 강연도 이어집니다.

한예종은 이어 오는 14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문화예술협력사업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인 모션'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예종 재학생과 졸업생 중 우수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발굴해 해외에 유통하는 'K-아트 인 뉴욕 2025'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모를 거쳐 선정된 공연 3편과 전시 3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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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14 11:21:31
    • 수정2025-01-14 11:22:33
    문화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 악무의 향연'을 공연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원 소속 교수들이 참여하며, 궁중무용과 창작국악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전통음악과 무용, 창작국악에 대한 강연도 이어집니다.

한예종은 이어 오는 14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문화예술협력사업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인 모션'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예종 재학생과 졸업생 중 우수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발굴해 해외에 유통하는 'K-아트 인 뉴욕 2025'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모를 거쳐 선정된 공연 3편과 전시 3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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