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대 중간평가서 사실상 ‘불인증’…1년 유예
입력 2025.01.14 (19:56)
수정 2025.01.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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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전국 15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원광대 의대 1곳에만 '인증유형 변경', 사실상 불인증 판정을 내렸습니다.
의평원은, 원광대 의대의 경우 교육의 질 관리 기능이 미흡해 체계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유예기간인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은 인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올해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불인증 판정이 확정됩니다.
의평원은, 원광대 의대의 경우 교육의 질 관리 기능이 미흡해 체계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유예기간인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은 인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올해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불인증 판정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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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의대 중간평가서 사실상 ‘불인증’…1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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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19:56:00
- 수정2025-01-14 20:10:00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전국 15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원광대 의대 1곳에만 '인증유형 변경', 사실상 불인증 판정을 내렸습니다.
의평원은, 원광대 의대의 경우 교육의 질 관리 기능이 미흡해 체계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유예기간인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은 인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올해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불인증 판정이 확정됩니다.
의평원은, 원광대 의대의 경우 교육의 질 관리 기능이 미흡해 체계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유예기간인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은 인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올해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불인증 판정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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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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