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충북 4번째
입력 2025.01.14 (21:46)
수정 2025.01.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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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어제, 음성군 대소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가 늘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확인돼 닭 2만여 마리를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 반경 500m 안 종오리 2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오늘 밤 11시까지 음성과 진천 등 충북과 경기 8개 시·군 산란계 농장과 관련 축산 시설에 이동 중지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겨울 들어 고병원성 AI 4건이 확인돼 가금류 37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 반경 500m 안 종오리 2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오늘 밤 11시까지 음성과 진천 등 충북과 경기 8개 시·군 산란계 농장과 관련 축산 시설에 이동 중지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겨울 들어 고병원성 AI 4건이 확인돼 가금류 37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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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충북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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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21:46:47
- 수정2025-01-14 21:50:13

충청북도는 어제, 음성군 대소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가 늘었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확인돼 닭 2만여 마리를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 반경 500m 안 종오리 2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오늘 밤 11시까지 음성과 진천 등 충북과 경기 8개 시·군 산란계 농장과 관련 축산 시설에 이동 중지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겨울 들어 고병원성 AI 4건이 확인돼 가금류 37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 반경 500m 안 종오리 2천여 마리를 처분하고, 오늘 밤 11시까지 음성과 진천 등 충북과 경기 8개 시·군 산란계 농장과 관련 축산 시설에 이동 중지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겨울 들어 고병원성 AI 4건이 확인돼 가금류 37만여 마리가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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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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