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기자회견 김민전 제명하고 국힘 해체해야”
입력 2025.01.14 (21:50)
수정 2025.01.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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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이른바 '백골단'이 등장해 논란인 가운데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백골단 기자회견을 연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4·3범국민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민들에게 저승사자와 같았던 서북청년단의 망령이 만인의 전당인 국회에 백골단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나타났다"며, "이들은 4·3을 공개적으로 폄훼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을 모욕하며 추념식을 방해한 조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골단 부활 시도는 의원 한 명의 단독 행위일 수 없다"며 국회에 국민의힘 해체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4·3범국민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민들에게 저승사자와 같았던 서북청년단의 망령이 만인의 전당인 국회에 백골단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나타났다"며, "이들은 4·3을 공개적으로 폄훼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을 모욕하며 추념식을 방해한 조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골단 부활 시도는 의원 한 명의 단독 행위일 수 없다"며 국회에 국민의힘 해체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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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단 기자회견 김민전 제명하고 국힘 해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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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4 21:50:52
- 수정2025-01-14 21:58:18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이른바 '백골단'이 등장해 논란인 가운데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백골단 기자회견을 연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제명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4·3범국민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민들에게 저승사자와 같았던 서북청년단의 망령이 만인의 전당인 국회에 백골단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나타났다"며, "이들은 4·3을 공개적으로 폄훼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을 모욕하며 추념식을 방해한 조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골단 부활 시도는 의원 한 명의 단독 행위일 수 없다"며 국회에 국민의힘 해체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4·3범국민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민들에게 저승사자와 같았던 서북청년단의 망령이 만인의 전당인 국회에 백골단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나타났다"며, "이들은 4·3을 공개적으로 폄훼하고 희생자와 유족들을 모욕하며 추념식을 방해한 조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골단 부활 시도는 의원 한 명의 단독 행위일 수 없다"며 국회에 국민의힘 해체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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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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