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며 네 명이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낮 열두시 반쯤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 안입니다.
남성 네 명이 고기를 굽던 중 갑자기 화염이 솟구치는데요.
불판에 설치돼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 한 겁니다.
이 폭발로 육십 대 남성이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일행 세 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정확한 폭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아홉시 이십 분쯤, 경기도 수원에서 승객을 태우고 주행 중이던 전기차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하부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자 운전자와 승객 두 명이 대피했는데요.
불은 이십 분 만에 택시를 전부 태우고 꺼졌습니다.
불길이 차량 실내에서 시작된 점으로 볼때 일단 배터리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합동 감식을 통해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전 열 시쯤, 전북 익산 한 양계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총 넉 동 사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던 칠십 대 양계장 주인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전기 차단기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며 네 명이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낮 열두시 반쯤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 안입니다.
남성 네 명이 고기를 굽던 중 갑자기 화염이 솟구치는데요.
불판에 설치돼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 한 겁니다.
이 폭발로 육십 대 남성이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일행 세 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정확한 폭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아홉시 이십 분쯤, 경기도 수원에서 승객을 태우고 주행 중이던 전기차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하부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자 운전자와 승객 두 명이 대피했는데요.
불은 이십 분 만에 택시를 전부 태우고 꺼졌습니다.
불길이 차량 실내에서 시작된 점으로 볼때 일단 배터리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합동 감식을 통해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전 열 시쯤, 전북 익산 한 양계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총 넉 동 사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던 칠십 대 양계장 주인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전기 차단기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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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1-14 23:37:14
- 수정2025-01-14 23:46:15
[앵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며 네 명이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낮 열두시 반쯤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 안입니다.
남성 네 명이 고기를 굽던 중 갑자기 화염이 솟구치는데요.
불판에 설치돼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 한 겁니다.
이 폭발로 육십 대 남성이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일행 세 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정확한 폭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아홉시 이십 분쯤, 경기도 수원에서 승객을 태우고 주행 중이던 전기차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하부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자 운전자와 승객 두 명이 대피했는데요.
불은 이십 분 만에 택시를 전부 태우고 꺼졌습니다.
불길이 차량 실내에서 시작된 점으로 볼때 일단 배터리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합동 감식을 통해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전 열 시쯤, 전북 익산 한 양계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총 넉 동 사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던 칠십 대 양계장 주인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전기 차단기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식당에서 부탄가스가 터지며 네 명이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낮 열두시 반쯤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 안입니다.
남성 네 명이 고기를 굽던 중 갑자기 화염이 솟구치는데요.
불판에 설치돼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 한 겁니다.
이 폭발로 육십 대 남성이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일행 세 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정확한 폭발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아홉시 이십 분쯤, 경기도 수원에서 승객을 태우고 주행 중이던 전기차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하부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자 운전자와 승객 두 명이 대피했는데요.
불은 이십 분 만에 택시를 전부 태우고 꺼졌습니다.
불길이 차량 실내에서 시작된 점으로 볼때 일단 배터리 화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합동 감식을 통해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전 열 시쯤, 전북 익산 한 양계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두 시간 넘게 계속되며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총 넉 동 사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꺼졌는데요.
불이 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던 칠십 대 양계장 주인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전기 차단기에서 불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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