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 대통령·경호차장·경호본부장 아직 체포 안 돼”

입력 2025.01.15 (09:29) 수정 2025.01.15 (1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영장 집행 상황과 관련해 오전 9시 30분 현재 시점까지 "체포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경찰이 이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영장을 집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시점 세 사람 모두 아직 체포되지 않았고, 영장 집행을 막아 체포된 사람도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윤 대통령·경호차장·경호본부장 아직 체포 안 돼”
    • 입력 2025-01-15 09:29:59
    • 수정2025-01-15 10:25:05
    사회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 영장 집행 상황과 관련해 오전 9시 30분 현재 시점까지 "체포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경찰이 이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영장을 집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시점 세 사람 모두 아직 체포되지 않았고, 영장 집행을 막아 체포된 사람도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