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잇못’ 권성동 “윤 대통령은 오랜 친구” [지금뉴스]
입력 2025.01.16 (14:46)
수정 2025.01.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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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계엄)특검법을 논의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내란·외환 특검법이 이번 주 본회의를 통과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의원들이 잘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발언 도중 감정에 북받쳐 "우리 당이 처한 현실은 정말 냉혹하다"며 "참담하다. 어제 체포당한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특검법을 발의해 수사하겠다는 것이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도 했는데요.
권 원내대표의 발언, 들어보시죠.
권 원내대표는 발언 도중 감정에 북받쳐 "우리 당이 처한 현실은 정말 냉혹하다"며 "참담하다. 어제 체포당한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특검법을 발의해 수사하겠다는 것이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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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잇못’ 권성동 “윤 대통령은 오랜 친구”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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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4:46:41
- 수정2025-01-16 14:47:07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계엄)특검법을 논의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내란·외환 특검법이 이번 주 본회의를 통과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의원들이 잘 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발언 도중 감정에 북받쳐 "우리 당이 처한 현실은 정말 냉혹하다"며 "참담하다. 어제 체포당한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특검법을 발의해 수사하겠다는 것이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도 했는데요.
권 원내대표의 발언, 들어보시죠.
권 원내대표는 발언 도중 감정에 북받쳐 "우리 당이 처한 현실은 정말 냉혹하다"며 "참담하다. 어제 체포당한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특검법을 발의해 수사하겠다는 것이 정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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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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