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한경봉 시의원 제명안 부결
입력 2025.01.16 (21:38)
수정 2025.01.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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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과 막말 논란을 빚은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오늘(16) 본회의에 한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친 결과, 재적 인원 23명 가운데 찬성 15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최종 부결됐습니다.
군산시 공무원노조와 지역 시민사회는 군산시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자정 기능을 잃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오늘(16) 본회의에 한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친 결과, 재적 인원 23명 가운데 찬성 15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최종 부결됐습니다.
군산시 공무원노조와 지역 시민사회는 군산시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자정 기능을 잃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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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 논란’ 한경봉 시의원 제명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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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21:38:32
- 수정2025-01-16 21:42:30

성희롱 발언과 막말 논란을 빚은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오늘(16) 본회의에 한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친 결과, 재적 인원 23명 가운데 찬성 15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최종 부결됐습니다.
군산시 공무원노조와 지역 시민사회는 군산시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자정 기능을 잃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군산시의회는 오늘(16) 본회의에 한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친 결과, 재적 인원 23명 가운데 찬성 15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최종 부결됐습니다.
군산시 공무원노조와 지역 시민사회는 군산시의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자정 기능을 잃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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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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