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중단해야”
입력 2025.01.16 (21:46)
수정 2025.0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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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4대 종단 성직자 등은 오늘(16일)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첫 국립공원이자 생명의 보고인 지리산을 무너트리는 산악열차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청에는 남원시가 재신청한 산악열차 시범 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대 종단 성직자 등은 오늘(16일)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첫 국립공원이자 생명의 보고인 지리산을 무너트리는 산악열차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청에는 남원시가 재신청한 산악열차 시범 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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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계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사업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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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21:46:34
- 수정2025-01-16 22:01:15

종교계가 지리산 산악열차 시범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4대 종단 성직자 등은 오늘(16일)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첫 국립공원이자 생명의 보고인 지리산을 무너트리는 산악열차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청에는 남원시가 재신청한 산악열차 시범 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대 종단 성직자 등은 오늘(16일)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내 첫 국립공원이자 생명의 보고인 지리산을 무너트리는 산악열차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청에는 남원시가 재신청한 산악열차 시범 사업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부동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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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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