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설 명절 성금 전달…온도탑 목표 달성
입력 2025.01.16 (21:51)
수정 2025.01.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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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부산시에 설 명절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10억 9천여만 원으로, 저소득 가정 만 가구와 쪽방 거주자 950가구에 10만 원씩 특별생계비로 지원됩니다.
또 사회복지시설 28곳에 6억 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모금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부산 사랑의 온도탑이 102도를 기록하며 모금액 110억 8천만 원을 달성해 목표액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10억 9천여만 원으로, 저소득 가정 만 가구와 쪽방 거주자 950가구에 10만 원씩 특별생계비로 지원됩니다.
또 사회복지시설 28곳에 6억 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모금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부산 사랑의 온도탑이 102도를 기록하며 모금액 110억 8천만 원을 달성해 목표액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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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모금회, 설 명절 성금 전달…온도탑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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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21:51:26
- 수정2025-01-16 22:37:05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부산시에 설 명절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10억 9천여만 원으로, 저소득 가정 만 가구와 쪽방 거주자 950가구에 10만 원씩 특별생계비로 지원됩니다.
또 사회복지시설 28곳에 6억 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모금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부산 사랑의 온도탑이 102도를 기록하며 모금액 110억 8천만 원을 달성해 목표액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10억 9천여만 원으로, 저소득 가정 만 가구와 쪽방 거주자 950가구에 10만 원씩 특별생계비로 지원됩니다.
또 사회복지시설 28곳에 6억 7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모금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부산 사랑의 온도탑이 102도를 기록하며 모금액 110억 8천만 원을 달성해 목표액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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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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