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친구 구하다 숨진 중학생 의사자 추진
입력 2025.01.16 (21:58)
수정 2025.01.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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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이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다 숨진 14살 중학생 박모 군에 대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합니다.
달성군은 경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의사자 청구에 나설 계획으로, 대구시 검토와 보건복지부 심의에 3달에서 6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 13일, 달성군 서재리의 저수지 빙판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지자 친구 4명을 구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달성군은 경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의사자 청구에 나설 계획으로, 대구시 검토와 보건복지부 심의에 3달에서 6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 13일, 달성군 서재리의 저수지 빙판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지자 친구 4명을 구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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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군, 친구 구하다 숨진 중학생 의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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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21:58:19
- 수정2025-01-16 22:02:28
대구 달성군이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다 숨진 14살 중학생 박모 군에 대해 의사자 지정을 추진합니다.
달성군은 경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의사자 청구에 나설 계획으로, 대구시 검토와 보건복지부 심의에 3달에서 6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 13일, 달성군 서재리의 저수지 빙판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지자 친구 4명을 구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달성군은 경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의사자 청구에 나설 계획으로, 대구시 검토와 보건복지부 심의에 3달에서 6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중학생은 지난 13일, 달성군 서재리의 저수지 빙판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지자 친구 4명을 구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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