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8만 원…대형마트 33만 원
입력 2025.01.16 (23:00)
수정 2025.01.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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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의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28만 원, 대형마트는 33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물가정보가 울산 전통시장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28만 1,710원으로 지난해 설과 큰 차이가 없고, 대형마트의 설 차례비용은 33만 6,820원으로 지난해 설에 비해 11.4%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과일류 평균 차례비용이 10만 3,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물가정보가 울산 전통시장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28만 1,710원으로 지난해 설과 큰 차이가 없고, 대형마트의 설 차례비용은 33만 6,820원으로 지난해 설에 비해 11.4%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과일류 평균 차례비용이 10만 3,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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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8만 원…대형마트 3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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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23:00:35
- 수정2025-01-16 23:10:19
울산 지역의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28만 원, 대형마트는 33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물가정보가 울산 전통시장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28만 1,710원으로 지난해 설과 큰 차이가 없고, 대형마트의 설 차례비용은 33만 6,820원으로 지난해 설에 비해 11.4%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과일류 평균 차례비용이 10만 3,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물가정보가 울산 전통시장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28만 1,710원으로 지난해 설과 큰 차이가 없고, 대형마트의 설 차례비용은 33만 6,820원으로 지난해 설에 비해 11.4%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과일류 평균 차례비용이 10만 3,5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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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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