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창업가에 공유 사무실 제공

입력 2025.0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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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금난을 겪는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해 공유 사무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50플러스재단은 다음 달 6일까지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 사무실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40~64세 사이의 서울시 거주자이거나 사업자 등록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서울 소재 창업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입니다.

입주기업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 동안 사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사무실 위치는 서부(은평구), 중부(마포구), 남부(구로구), 북부(도봉구)에 있는 50플러스캠프로, 사무공간 모두 32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용료는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4만 원 수준입니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해야 하며 보증금은 따로 없습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 17시까지로,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정보는 50플러스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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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중장년 창업가에 공유 사무실 제공
    • 입력 2025-01-17 06:00:27
    사회
서울시가 자금난을 겪는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해 공유 사무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50플러스재단은 다음 달 6일까지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 사무실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대상은 40~64세 사이의 서울시 거주자이거나 사업자 등록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서울 소재 창업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입니다.

입주기업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최대 3년 동안 사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사무실 위치는 서부(은평구), 중부(마포구), 남부(구로구), 북부(도봉구)에 있는 50플러스캠프로, 사무공간 모두 32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용료는 관리비와 좌석 사용료를 포함해 월 3~4만 원 수준입니다. 입주 협약 시 1년 이용료를 선납해야 하며 보증금은 따로 없습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 17시까지로,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정보는 50플러스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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