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딸 숨지게 한 30대 부부 구속 기소
입력 2025.01.17 (08:40)
수정 2025.0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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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로 태어난 어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부부가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상습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30대 아버지 A씨와 30대 어머니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미숙아로 태어나 오랜기간 치료를 받아온 생후 25개월 된 딸의 치료를 소홀히 하는 등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상습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30대 아버지 A씨와 30대 어머니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미숙아로 태어나 오랜기간 치료를 받아온 생후 25개월 된 딸의 치료를 소홀히 하는 등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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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월 딸 숨지게 한 30대 부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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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08:40:37
- 수정2025-01-17 08:52:31

미숙아로 태어난 어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부부가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상습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30대 아버지 A씨와 30대 어머니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미숙아로 태어나 오랜기간 치료를 받아온 생후 25개월 된 딸의 치료를 소홀히 하는 등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상습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30대 아버지 A씨와 30대 어머니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16일 대전시 탄방동의 한 주택에서 미숙아로 태어나 오랜기간 치료를 받아온 생후 25개월 된 딸의 치료를 소홀히 하는 등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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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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