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특목·자사고 신입생 경쟁률 상승
입력 2025.01.17 (22:05)
수정 2025.01.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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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특목고와 자사고의 입학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올해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일반전형 부문에서 대구외고는 1.25대 1, 대구국제고 1.76대 1, 계성고 1.46대 1, 대구일과학고는 3.05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는 올해부터 고교 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내신 평가 방식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면서 이들 학교가 입시에 유리할 것이란 학생과 학부모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일반전형 부문에서 대구외고는 1.25대 1, 대구국제고 1.76대 1, 계성고 1.46대 1, 대구일과학고는 3.05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는 올해부터 고교 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내신 평가 방식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면서 이들 학교가 입시에 유리할 것이란 학생과 학부모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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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특목·자사고 신입생 경쟁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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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2:05:31
- 수정2025-01-17 22:18:58
대구지역 특목고와 자사고의 입학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올해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일반전형 부문에서 대구외고는 1.25대 1, 대구국제고 1.76대 1, 계성고 1.46대 1, 대구일과학고는 3.05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는 올해부터 고교 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내신 평가 방식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면서 이들 학교가 입시에 유리할 것이란 학생과 학부모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일반전형 부문에서 대구외고는 1.25대 1, 대구국제고 1.76대 1, 계성고 1.46대 1, 대구일과학고는 3.05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입시 업계에서는 올해부터 고교 학점제가 전면 시행되고, 내신 평가 방식도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되면서 이들 학교가 입시에 유리할 것이란 학생과 학부모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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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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