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가상자산 사기 혐의’ KOK코인 설계자 첫 공판
입력 2025.01.17 (23:27)
수정 2025.01.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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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KOK코인' 설계자 김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울산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근거 없이 투자자들을 속여 약 48만 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2조 원이 넘는 가상자산으로 바꾸어 자금을 조달했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의자 측은 공소장을 확인한 후 다음 공판에서 혐의 사실 여부를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근거 없이 투자자들을 속여 약 48만 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2조 원이 넘는 가상자산으로 바꾸어 자금을 조달했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의자 측은 공소장을 확인한 후 다음 공판에서 혐의 사실 여부를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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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가상자산 사기 혐의’ KOK코인 설계자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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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3:27:04
- 수정2025-01-18 00:04:17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KOK코인' 설계자 김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울산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근거 없이 투자자들을 속여 약 48만 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2조 원이 넘는 가상자산으로 바꾸어 자금을 조달했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의자 측은 공소장을 확인한 후 다음 공판에서 혐의 사실 여부를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근거 없이 투자자들을 속여 약 48만 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2조 원이 넘는 가상자산으로 바꾸어 자금을 조달했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의자 측은 공소장을 확인한 후 다음 공판에서 혐의 사실 여부를 진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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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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