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공장에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25.01.18 (18:59) 수정 2025.01.18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의 한 공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 48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한 공장에서 61살 이 모 씨가 간이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중 2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영월 공장에서 6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 입력 2025-01-18 18:59:23
    • 수정2025-01-18 19:14:25
    사회
강원도 영월의 한 공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 48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한 공장에서 61살 이 모 씨가 간이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중 2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