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행…2주 연속 우승 기회
입력 2025.01.19 (08:50)
수정 2025.01.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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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에 단 한 경기를 남겨뒀습니다.
안세영은 어제(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랭킹 5위)을 2-0(21-19 21-16)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주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립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 격돌합니다.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에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을 2-0(22-20 21-19)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약 6년 만에 호흡을 맞춘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을 합작했던 서승재-김원호도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자복식의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말레이시아)을 2-0(21-18 21-18)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안세영은 어제(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랭킹 5위)을 2-0(21-19 21-16)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주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립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 격돌합니다.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에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을 2-0(22-20 21-19)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약 6년 만에 호흡을 맞춘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을 합작했던 서승재-김원호도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자복식의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말레이시아)을 2-0(21-18 21-18)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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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행…2주 연속 우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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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08:50:07
- 수정2025-01-19 09:36:06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에 단 한 경기를 남겨뒀습니다.
안세영은 어제(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랭킹 5위)을 2-0(21-19 21-16)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주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립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 격돌합니다.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에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을 2-0(22-20 21-19)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약 6년 만에 호흡을 맞춘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을 합작했던 서승재-김원호도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자복식의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말레이시아)을 2-0(21-18 21-18)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안세영은 어제(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랭킹 5위)을 2-0(21-19 21-16)으로 물리쳤습니다.
지난 주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립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 격돌합니다.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에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을 2-0(22-20 21-19)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약 6년 만에 호흡을 맞춘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을 합작했던 서승재-김원호도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여자복식의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말레이시아)을 2-0(21-18 21-18)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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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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