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부상신고 41건 접수
입력 2025.01.19 (10:10)
수정 2025.01.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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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41건의 부상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오늘(19일) 윤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날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 사이 서부지법 인근에서 41건의 부상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1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거나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이송자 가운데 중상자는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구속 심사가 열린 전날부터 경찰과 대치하던 지지자들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난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마포소방서는 오늘(19일) 윤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날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 사이 서부지법 인근에서 41건의 부상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1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거나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이송자 가운데 중상자는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구속 심사가 열린 전날부터 경찰과 대치하던 지지자들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난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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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부상신고 41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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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10:10:29
- 수정2025-01-19 11:01:06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41건의 부상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오늘(19일) 윤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날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 사이 서부지법 인근에서 41건의 부상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1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거나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이송자 가운데 중상자는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구속 심사가 열린 전날부터 경찰과 대치하던 지지자들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난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마포소방서는 오늘(19일) 윤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날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 사이 서부지법 인근에서 41건의 부상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1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거나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이송자 가운데 중상자는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구속 심사가 열린 전날부터 경찰과 대치하던 지지자들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난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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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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