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42년간 쌀 기부 3대 가족 ‘화제’
입력 2025.01.20 (10:08)
수정 2025.0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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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3대에 걸쳐 42년간 쌀을 기부한 정기포 씨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영천 신녕면에 사는 정기포, 정원우 부자는 '이웃 주민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 싶다'며 최근 백미 40포를 영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정 씨 가족은 아버지 정대만 씨가 1984년부터 기부를 시작한 이후, 42년 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천 신녕면에 사는 정기포, 정원우 부자는 '이웃 주민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 싶다'며 최근 백미 40포를 영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정 씨 가족은 아버지 정대만 씨가 1984년부터 기부를 시작한 이후, 42년 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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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서 42년간 쌀 기부 3대 가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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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0:08:29
- 수정2025-01-20 10:54:21

영천시가 3대에 걸쳐 42년간 쌀을 기부한 정기포 씨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영천 신녕면에 사는 정기포, 정원우 부자는 '이웃 주민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 싶다'며 최근 백미 40포를 영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정 씨 가족은 아버지 정대만 씨가 1984년부터 기부를 시작한 이후, 42년 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천 신녕면에 사는 정기포, 정원우 부자는 '이웃 주민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 싶다'며 최근 백미 40포를 영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정 씨 가족은 아버지 정대만 씨가 1984년부터 기부를 시작한 이후, 42년 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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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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