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오는 7월 개소

입력 2025.01.20 (16: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가 여수시에 설립돼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새로 문을 여는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가 여수에 설립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전라남도가 지방 소멸 극복과 외국인 주민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전남 영암군에 서부권역 지원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한국어교육과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문화사업 등 외국인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여수상공회의소 내에 설치돼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등 7개 시군을 관할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4일까지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 후 2월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오는 7월 개소
    • 입력 2025-01-20 16:08:08
    순천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가 여수시에 설립돼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새로 문을 여는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가 여수에 설립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전라남도가 지방 소멸 극복과 외국인 주민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전남 영암군에 서부권역 지원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한국어교육과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문화사업 등 외국인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여수상공회의소 내에 설치돼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등 7개 시군을 관할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4일까지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 후 2월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