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일 잘한다” 55%
입력 2025.01.20 (19:24)
수정 2025.01.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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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전주방송총국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년을 맞아 전북도정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 등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모레까지 사흘간 전해드립니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절반 넘게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년 6개월, 김관영 전북도지사 도정 운영에 대한 전북도민 생각을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5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23%는 잘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조사 때와 비교하면 잘한다는 응답이 2%p 소폭 줄었습니다.
긍정 응답자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8%로 가장 많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습니다.
권역별 긍정 평가는 동부권과 군산시, 서남부권, 익산시 순으로 많았고 전주시가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잘한다는 응답은 농림어업에서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28%로 가장 적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 지사를 뽑겠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은 50%,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 때보다 긍정 응답은 3%p 증가하고, 부정 응답은 7%p 낮아졌습니다.
김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4%로 가장 높고 29살 이하가 40%로 가장 낮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지지 의향은 군산시가 58%로 가장 많고, 전주시가 42%로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 지지 의향은 농림어업이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34%로 가장 적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1-1.전북 결과표][KBS전주] 전북도민 여론조사_1월 20일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5/01/20250121_3unkJ6.pdf
KBS 전주방송총국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년을 맞아 전북도정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 등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모레까지 사흘간 전해드립니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절반 넘게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년 6개월, 김관영 전북도지사 도정 운영에 대한 전북도민 생각을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5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23%는 잘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조사 때와 비교하면 잘한다는 응답이 2%p 소폭 줄었습니다.
긍정 응답자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8%로 가장 많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습니다.
권역별 긍정 평가는 동부권과 군산시, 서남부권, 익산시 순으로 많았고 전주시가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잘한다는 응답은 농림어업에서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28%로 가장 적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 지사를 뽑겠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은 50%,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 때보다 긍정 응답은 3%p 증가하고, 부정 응답은 7%p 낮아졌습니다.
김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4%로 가장 높고 29살 이하가 40%로 가장 낮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지지 의향은 군산시가 58%로 가장 많고, 전주시가 42%로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 지지 의향은 농림어업이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34%로 가장 적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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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1 2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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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결과는 모레까지 사흘간 전해드립니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절반 넘게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년 6개월, 김관영 전북도지사 도정 운영에 대한 전북도민 생각을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5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23%는 잘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조사 때와 비교하면 잘한다는 응답이 2%p 소폭 줄었습니다.
긍정 응답자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8%로 가장 많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습니다.
권역별 긍정 평가는 동부권과 군산시, 서남부권, 익산시 순으로 많았고 전주시가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잘한다는 응답은 농림어업에서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28%로 가장 적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 지사를 뽑겠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은 50%,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 때보다 긍정 응답은 3%p 증가하고, 부정 응답은 7%p 낮아졌습니다.
김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4%로 가장 높고 29살 이하가 40%로 가장 낮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지지 의향은 군산시가 58%로 가장 많고, 전주시가 42%로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 지지 의향은 농림어업이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34%로 가장 적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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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 결과는 모레까지 사흘간 전해드립니다.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의 직무 수행에 대해선 절반 넘게 긍정 평가를 했습니다.
먼저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취임 2년 6개월, 김관영 전북도지사 도정 운영에 대한 전북도민 생각을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5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23%는 잘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6월 조사 때와 비교하면 잘한다는 응답이 2%p 소폭 줄었습니다.
긍정 응답자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8%로 가장 많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습니다.
권역별 긍정 평가는 동부권과 군산시, 서남부권, 익산시 순으로 많았고 전주시가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로 보면 잘한다는 응답은 농림어업에서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28%로 가장 적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김 지사를 뽑겠냐는 물음에 그렇다는 응답은 50%,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6%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 때보다 긍정 응답은 3%p 증가하고, 부정 응답은 7%p 낮아졌습니다.
김 지사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70살 이상이 64%로 가장 높고 29살 이하가 40%로 가장 낮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지지 의향은 군산시가 58%로 가장 많고, 전주시가 42%로 가장 적었습니다.
직업별 지지 의향은 농림어업이 68%로 가장 많고, 학생이 34%로 가장 적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전현정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전주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2025년 1월 17일∼18일(2일간)
-모집단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추출 :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 15.4%
-표본오차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3.1%p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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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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