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부산 KTF가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을 앞세워 안양 KT&G를 물리치고 4연패를 끊었습니다.
KCC 프로농구,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짧게 잘라낸 머리 모양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은 물론, 공에 대한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정신력에서 앞선 KTF가 KT&G를 65대54로 꺾고 4연패를 벗어났습니다.
어제 연습 때 코뼈가 부러지고도 출전을 강행한 황진원은 고비때마다 3점슛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황진원[부산 KTF] : “연패를 끊어야 겠다는 생각에 다른 경기보다 좀 더 집중했다”
<인터뷰> 추일승 감독[부산 KTF] : “부상이지만 출전을 감행한 황진원 등 선수들의 의욕이 상대팀보다 앞섰다”
KCC는 추승균이 33득점을 폭발시킨데 힘입어 LG에 100대96으로 역전승했습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물리치고 선두를 탈환했고, 방성윤이 19득점을 올린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부산 KTF가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을 앞세워 안양 KT&G를 물리치고 4연패를 끊었습니다.
KCC 프로농구,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짧게 잘라낸 머리 모양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은 물론, 공에 대한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정신력에서 앞선 KTF가 KT&G를 65대54로 꺾고 4연패를 벗어났습니다.
어제 연습 때 코뼈가 부러지고도 출전을 강행한 황진원은 고비때마다 3점슛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황진원[부산 KTF] : “연패를 끊어야 겠다는 생각에 다른 경기보다 좀 더 집중했다”
<인터뷰> 추일승 감독[부산 KTF] : “부상이지만 출전을 감행한 황진원 등 선수들의 의욕이 상대팀보다 앞섰다”
KCC는 추승균이 33득점을 폭발시킨데 힘입어 LG에 100대96으로 역전승했습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물리치고 선두를 탈환했고, 방성윤이 19득점을 올린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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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KTF, 4연패 탈출
-
- 입력 2005-12-24 21:25:5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부산 KTF가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을 앞세워 안양 KT&G를 물리치고 4연패를 끊었습니다.
KCC 프로농구,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짧게 잘라낸 머리 모양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은 물론, 공에 대한 집중력도 돋보였습니다.
정신력에서 앞선 KTF가 KT&G를 65대54로 꺾고 4연패를 벗어났습니다.
어제 연습 때 코뼈가 부러지고도 출전을 강행한 황진원은 고비때마다 3점슛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인터뷰> 황진원[부산 KTF] : “연패를 끊어야 겠다는 생각에 다른 경기보다 좀 더 집중했다”
<인터뷰> 추일승 감독[부산 KTF] : “부상이지만 출전을 감행한 황진원 등 선수들의 의욕이 상대팀보다 앞섰다”
KCC는 추승균이 33득점을 폭발시킨데 힘입어 LG에 100대96으로 역전승했습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물리치고 선두를 탈환했고, 방성윤이 19득점을 올린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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