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비교적 포근하고 눈

입력 2005.12.24 (21:4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중부지방엔 눈이, 남부지방엔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1~3cm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방엔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여 동해안지역은 건조한 상태는 계속되겠습니다.

위성 사진을 보시면 하루종일 맑던 하늘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눈구름이 다가오고 있기때문인데요, 이 구름은 내일 새벽에 서울,경기지역부터 영향을 주겠습니다.

하지만, 세력은 약하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눈, 비가 내린뒤 중부지방은 낮부터, 남부지방은 오후늦게부터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등 오늘보다 2~크게는 8도나 오르겠고, 낮기온도 오늘보다 3, 4도 올라 부산과 제주는 11도로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해상엔 돌풍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눈,비가 내린뒤 월요일엔 다소 춥겠지만, 삼한 사온의 기온흐름을 보여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탄절 비교적 포근하고 눈
    • 입력 2005-12-24 21:29:0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중부지방엔 눈이, 남부지방엔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1~3cm정도로 많지 않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방엔 구름만 많을 것으로 보여 동해안지역은 건조한 상태는 계속되겠습니다. 위성 사진을 보시면 하루종일 맑던 하늘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눈구름이 다가오고 있기때문인데요, 이 구름은 내일 새벽에 서울,경기지역부터 영향을 주겠습니다. 하지만, 세력은 약하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에 눈, 비가 내린뒤 중부지방은 낮부터, 남부지방은 오후늦게부터 개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등 오늘보다 2~크게는 8도나 오르겠고, 낮기온도 오늘보다 3, 4도 올라 부산과 제주는 11도로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해상엔 돌풍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눈,비가 내린뒤 월요일엔 다소 춥겠지만, 삼한 사온의 기온흐름을 보여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