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금가면 익명 기부자 100만 원 수표 보내
입력 2025.01.20 (22:05)
수정 2025.01.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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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의 익명의 기부자가 최근, 금가면행정복지센터에 수표 100만 원이 든 등기우편을 보내왔습니다.
이 등기우편에는 100만 원의 수표와 함께 '금가면장님께, 2025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라는 자필 글이 담겨있었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부자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현금을 비롯해 양곡, 연탄, 라면 등을 보내고 있고 기부 횟수만 50차례, 금액으로는 5,1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등기우편에는 100만 원의 수표와 함께 '금가면장님께, 2025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라는 자필 글이 담겨있었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부자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현금을 비롯해 양곡, 연탄, 라면 등을 보내고 있고 기부 횟수만 50차례, 금액으로는 5,1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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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금가면 익명 기부자 100만 원 수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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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22:05:03
- 수정2025-01-20 22:11:31

충주시 금가면의 익명의 기부자가 최근, 금가면행정복지센터에 수표 100만 원이 든 등기우편을 보내왔습니다.
이 등기우편에는 100만 원의 수표와 함께 '금가면장님께, 2025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라는 자필 글이 담겨있었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부자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현금을 비롯해 양곡, 연탄, 라면 등을 보내고 있고 기부 횟수만 50차례, 금액으로는 5,1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등기우편에는 100만 원의 수표와 함께 '금가면장님께, 2025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라는 자필 글이 담겨있었습니다.
충주시는 이 기부자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현금을 비롯해 양곡, 연탄, 라면 등을 보내고 있고 기부 횟수만 50차례, 금액으로는 5,1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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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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