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폭동 사태’ 가장 큰 책임은 대통령”

입력 2025.01.21 (08:13) 수정 2025.01.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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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전 의원은 KBS광주전남 뉴스7 '주간정치'에 출연해 바깥에서 시위하던 사람들에게 '손편지를 써서 고맙다, 고생한다, 유튜브로 잘 보고있다'고 얘기하는 건 지지자들을 자극하는 것이고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또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당의 지지율이 야당을 역전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오만해 보이면 큰일 난다는 국민들의 경고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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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폭동 사태’ 가장 큰 책임은 대통령”
    • 입력 2025-01-21 08:13:13
    • 수정2025-01-21 08: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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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전 의원은 KBS광주전남 뉴스7 '주간정치'에 출연해 바깥에서 시위하던 사람들에게 '손편지를 써서 고맙다, 고생한다, 유튜브로 잘 보고있다'고 얘기하는 건 지지자들을 자극하는 것이고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또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당의 지지율이 야당을 역전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오만해 보이면 큰일 난다는 국민들의 경고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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