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2월 1일 부과 생각”
입력 2025.01.21 (10:17)
수정 2025.01.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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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상대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에 대해 “우리가 2월 1일에 (부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한 뒤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그들은 엄청난 숫자의 (불법으로 월경하는) 사람들을 허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몹시 나쁜 남용국”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직후에 불법 이민 및 마약 유입 방지에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한 뒤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그들은 엄청난 숫자의 (불법으로 월경하는) 사람들을 허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몹시 나쁜 남용국”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직후에 불법 이민 및 마약 유입 방지에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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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2월 1일 부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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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0:17:43
- 수정2025-01-21 10:20: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상대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에 대해 “우리가 2월 1일에 (부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한 뒤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그들은 엄청난 숫자의 (불법으로 월경하는) 사람들을 허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몹시 나쁜 남용국”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직후에 불법 이민 및 마약 유입 방지에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한 뒤 기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그들은 엄청난 숫자의 (불법으로 월경하는) 사람들을 허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몹시 나쁜 남용국”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직후에 불법 이민 및 마약 유입 방지에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각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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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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