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강릉시, ‘인구 증가세 전환’ 행정력 집중

입력 2025.01.21 (10:28) 수정 2025.01.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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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는 강릉시가 인구 증가세 전환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강릉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인 올해를 인구 증가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출산, 양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중고 입학 준비금이 지원되고, 두 자녀로 완화한 다자녀 가정 혜택은 공공시설 이용료 등 9개 종류로 확대됩니다.

강릉시 인구는 2019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20만 7천7백여 명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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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감소 강릉시, ‘인구 증가세 전환’ 행정력 집중
    • 입력 2025-01-21 10:28:10
    • 수정2025-01-21 10:40:38
    930뉴스(강릉)
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는 강릉시가 인구 증가세 전환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강릉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인 올해를 인구 증가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출산, 양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중고 입학 준비금이 지원되고, 두 자녀로 완화한 다자녀 가정 혜택은 공공시설 이용료 등 9개 종류로 확대됩니다.

강릉시 인구는 2019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20만 7천7백여 명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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