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아파트서 화재…10대 아들 사망·40대 어머니 부상
입력 2025.01.21 (15:33)
수정 2025.01.21 (16: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24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1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집 안에 있던 A 씨의 40대 어머니도 화상을 입은 채 집 안에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 집에 살던 A 씨는 평소 한쪽 다리의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 있던 전열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집에 있던 1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집 안에 있던 A 씨의 40대 어머니도 화상을 입은 채 집 안에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 집에 살던 A 씨는 평소 한쪽 다리의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 있던 전열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파주 아파트서 화재…10대 아들 사망·40대 어머니 부상
-
- 입력 2025-01-21 15:33:03
- 수정2025-01-21 16:45:40


오늘(21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24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1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집 안에 있던 A 씨의 40대 어머니도 화상을 입은 채 집 안에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 집에 살던 A 씨는 평소 한쪽 다리의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 있던 전열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집에 있던 1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집 안에 있던 A 씨의 40대 어머니도 화상을 입은 채 집 안에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 집에 살던 A 씨는 평소 한쪽 다리의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 있던 전열 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
-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문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