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반려견과 ‘패러글라이딩’…우려 쏟아진 이유?

입력 2025.01.21 (15:37) 수정 2025.01.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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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 한 여성의 행동이 인터넷상에서 관심과 우려를 한 몸에 받았다는데요.

어떤 일이었을까요?

지금 확인해 보시죠.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앞으로 달려 나가는 사람들, 그런데 한 여성의 다리 아래,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해 12월, 중국 허난성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여성은 반려견이 스릴을 경험해 보길 원했다면서 이륙할 때 신나 보인 것 같았다고 말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반려견이 주인을 신뢰하는 것 같다, 반려견이 차분한 걸 보니 편안해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면에 이게 진짜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냐며 혀가 나와 있는 걸 보니 힘겨워 보인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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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21 15: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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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앞으로 달려 나가는 사람들, 그런데 한 여성의 다리 아래,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해 12월, 중국 허난성에서 촬영된 영상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여성은 반려견이 스릴을 경험해 보길 원했다면서 이륙할 때 신나 보인 것 같았다고 말했는데요.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반려견이 주인을 신뢰하는 것 같다, 반려견이 차분한 걸 보니 편안해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면에 이게 진짜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냐며 혀가 나와 있는 걸 보니 힘겨워 보인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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