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신규등록 차량 10대 가운데 4대는 친환경차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지난해 신규등록 차량 164만 6천 대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66만 3천 대로 전체 신규등록 건수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등록 친환경차를 연료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가 51만 2천 대, 전기차가 14만 7천 대, 수소차가 4천 대입니다.
국토부는 차량 누적 등록 대수가 2,629만 8천 대로, 휘발유차 1,242만 대, 경유차 910만 천대, LPG차 185만 대, 하이브리드차 202만 4천 대, 전기차 68만 4천 대, 수소차 3만 8천 대, 기타 18만 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차는 274만 6천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62만 6천 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8만 2천 대 증가해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2,337만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27만 7천 대 줄었습니다.
특히, 경유차가 유일하게 39만 9천 대 감소해 내연기관차의 감소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지난해 신규등록 차량 164만 6천 대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66만 3천 대로 전체 신규등록 건수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등록 친환경차를 연료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가 51만 2천 대, 전기차가 14만 7천 대, 수소차가 4천 대입니다.
국토부는 차량 누적 등록 대수가 2,629만 8천 대로, 휘발유차 1,242만 대, 경유차 910만 천대, LPG차 185만 대, 하이브리드차 202만 4천 대, 전기차 68만 4천 대, 수소차 3만 8천 대, 기타 18만 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차는 274만 6천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62만 6천 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8만 2천 대 증가해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2,337만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27만 7천 대 줄었습니다.
특히, 경유차가 유일하게 39만 9천 대 감소해 내연기관차의 감소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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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친환경차 신규등록 66만 대…‘10대 중 4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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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06:00:41

지난해 신규등록 차량 10대 가운데 4대는 친환경차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지난해 신규등록 차량 164만 6천 대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66만 3천 대로 전체 신규등록 건수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등록 친환경차를 연료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가 51만 2천 대, 전기차가 14만 7천 대, 수소차가 4천 대입니다.
국토부는 차량 누적 등록 대수가 2,629만 8천 대로, 휘발유차 1,242만 대, 경유차 910만 천대, LPG차 185만 대, 하이브리드차 202만 4천 대, 전기차 68만 4천 대, 수소차 3만 8천 대, 기타 18만 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차는 274만 6천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62만 6천 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8만 2천 대 증가해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2,337만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27만 7천 대 줄었습니다.
특히, 경유차가 유일하게 39만 9천 대 감소해 내연기관차의 감소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지난해 신규등록 차량 164만 6천 대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66만 3천 대로 전체 신규등록 건수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등록 친환경차를 연료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가 51만 2천 대, 전기차가 14만 7천 대, 수소차가 4천 대입니다.
국토부는 차량 누적 등록 대수가 2,629만 8천 대로, 휘발유차 1,242만 대, 경유차 910만 천대, LPG차 185만 대, 하이브리드차 202만 4천 대, 전기차 68만 4천 대, 수소차 3만 8천 대, 기타 18만 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차는 274만 6천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62만 6천 대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8만 2천 대 증가해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2,337만 대가 누적 등록돼 전년 대비 27만 7천 대 줄었습니다.
특히, 경유차가 유일하게 39만 9천 대 감소해 내연기관차의 감소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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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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