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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 무산…조례안 부결

입력 2025.01.22 (10:24) 수정 2025.01.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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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설 명절 전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이 무산됐습니다.

정선군의회는 어제(21일) 열린 임시회에서, 군민 1인당 30만 원씩 민생 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절차 미비 등의 이유로 부결했습니다.

정선군은 정선군의회와 협의를 거쳐 조례안을 다시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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