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밴드 ‘데이식스’, 타이완 가오슝서 세번째 월드투어…단독 콘서트 2차례 열어

K팝 대표 밴드인 ‘데이식스’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타이완 가오슝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펼쳤다고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데이식스는 가오슝에 위치한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2차례 개최했습니다.

성진과 영케이, 원필, 도운 등 멤버들은 ‘베스트 파트’를 시작으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녹아내려요’, ‘HAPPY’, ‘웰컴 투 더 쇼’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5일과 26일엔 홍콩, 다음 달 12일과 13일엔 일본 오사카, 15일과 16일엔 도쿄, 22일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갑니다.

[사진 출처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