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간 출생아 9년 만에 ‘증가’ 가능성
입력 2025.01.22 (19:22)
수정 2025.0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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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4.6% 증가하며 월간 기준 다섯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2만 95명이 출생해,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했습니다.
지난달까지 비슷한 추이로 나타날 경우, 지난해 출생아 수는 연간 기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2만 95명이 출생해,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했습니다.
지난달까지 비슷한 추이로 나타날 경우, 지난해 출생아 수는 연간 기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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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연간 출생아 9년 만에 ‘증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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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9:22:43
- 수정2025-01-22 20:24:57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4.6% 증가하며 월간 기준 다섯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2만 95명이 출생해,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했습니다.
지난달까지 비슷한 추이로 나타날 경우, 지난해 출생아 수는 연간 기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통계청 인구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2만 95명이 출생해,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했습니다.
지난달까지 비슷한 추이로 나타날 경우, 지난해 출생아 수는 연간 기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증가'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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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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