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공항 조류 충돌 위험도 절대적 아냐”
입력 2025.01.22 (19:49)
수정 2025.01.22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부지가 현재 건축물 없이 야생 조수가 자유롭게 서식하는 초지라며, 조류 충돌 위험도를 절대적인 수치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1.35킬로미터 떨어진 군산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는 국내 15개 공항 가운데 3번째로 낮고 무안공항보다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새만금 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가 무안공항보다 더 크다며 국토부 환경영향평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 1.35킬로미터 떨어진 군산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는 국내 15개 공항 가운데 3번째로 낮고 무안공항보다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새만금 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가 무안공항보다 더 크다며 국토부 환경영향평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만금공항 조류 충돌 위험도 절대적 아냐”
-
- 입력 2025-01-22 19:49:33
- 수정2025-01-22 19:52:57
전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부지가 현재 건축물 없이 야생 조수가 자유롭게 서식하는 초지라며, 조류 충돌 위험도를 절대적인 수치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1.35킬로미터 떨어진 군산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는 국내 15개 공항 가운데 3번째로 낮고 무안공항보다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새만금 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가 무안공항보다 더 크다며 국토부 환경영향평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 1.35킬로미터 떨어진 군산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는 국내 15개 공항 가운데 3번째로 낮고 무안공항보다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새만금 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가 무안공항보다 더 크다며 국토부 환경영향평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
-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오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