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심리 소폭 반등…“계엄 전에는 못 미쳐”
입력 2025.01.23 (07:44)
수정 2025.01.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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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비상계엄 사태로 움츠러든 소비 심리가 계엄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지만, 계엄 사태 전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6.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가계 수입과 향후 경기 전망 등 대부분 지수도 한 달 전보다 반등하기는 했지만, 계엄 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지만, 계엄 사태 전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6.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가계 수입과 향후 경기 전망 등 대부분 지수도 한 달 전보다 반등하기는 했지만, 계엄 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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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비심리 소폭 반등…“계엄 전에는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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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07:44:59
- 수정2025-01-23 08:46:19

지난달 비상계엄 사태로 움츠러든 소비 심리가 계엄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지만, 계엄 사태 전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6.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가계 수입과 향후 경기 전망 등 대부분 지수도 한 달 전보다 반등하기는 했지만, 계엄 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85.5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지만, 계엄 사태 전인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6.3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가계 수입과 향후 경기 전망 등 대부분 지수도 한 달 전보다 반등하기는 했지만, 계엄 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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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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