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생 6명 소재 미확인…경찰 수사 의뢰

입력 2025.01.23 (07:45) 수정 2025.01.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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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울산 아동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 434명 가운데 428명은 취학 면제와 전출 예정 등이 확인됐지만 나머지 6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한편, 예비소집 참석 학생 수 기준 신입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북구 고헌초등학교로 222명이 입학하고, 가장 적은 학교는 울주군 삼평초와 상북초 소호분교로 각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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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초등생 6명 소재 미확인…경찰 수사 의뢰
    • 입력 2025-01-23 07:45:22
    • 수정2025-01-23 07:53:59
    뉴스광장(울산)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울산 아동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교육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 434명 가운데 428명은 취학 면제와 전출 예정 등이 확인됐지만 나머지 6명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한편, 예비소집 참석 학생 수 기준 신입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북구 고헌초등학교로 222명이 입학하고, 가장 적은 학교는 울주군 삼평초와 상북초 소호분교로 각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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