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구미시에 2억 5천만 원 손배소
입력 2025.01.23 (08:26)
수정 2025.01.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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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콘서트장 대관 취소와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2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승환 측 법률대리인은 가수 이씨와 공연 예매자 등 102명이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김 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2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지난달 23일, 이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등의 이유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이승환 측 법률대리인은 가수 이씨와 공연 예매자 등 102명이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김 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2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지난달 23일, 이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등의 이유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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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환, 구미시에 2억 5천만 원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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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08:26:50
- 수정2025-01-23 08:47:51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장 대관 취소와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2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승환 측 법률대리인은 가수 이씨와 공연 예매자 등 102명이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김 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2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지난달 23일, 이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등의 이유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이승환 측 법률대리인은 가수 이씨와 공연 예매자 등 102명이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김 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2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지난달 23일, 이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등의 이유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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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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