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행어린이집’ 확대…돌봄 공백 해소”
입력 2025.01.23 (11:16)
수정 2025.01.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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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으로 어린이집 폐원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자, 서울시가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동행어린이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을 모두 700개소까지 확대하고, 이와 연계한 컨설팅·시책 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동행어린이집’은 폐원을 막기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우선 적용, 환경 개선비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어린이집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25개 어린이집을 ‘동행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지원한 결과, 폐원 어린이집 수가 2023년 대비 11%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의 남는 공간과 유휴 인력을 활용한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도 올해 25개소로 확충합니다.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은 미취학 아동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더라도 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 지정을 늘려 어린이집 운영을 정상화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을 모두 700개소까지 확대하고, 이와 연계한 컨설팅·시책 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동행어린이집’은 폐원을 막기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우선 적용, 환경 개선비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어린이집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25개 어린이집을 ‘동행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지원한 결과, 폐원 어린이집 수가 2023년 대비 11%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의 남는 공간과 유휴 인력을 활용한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도 올해 25개소로 확충합니다.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은 미취학 아동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더라도 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 지정을 늘려 어린이집 운영을 정상화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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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동행어린이집’ 확대…돌봄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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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1:16:07
- 수정2025-01-23 11:18:55
저출생으로 어린이집 폐원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자, 서울시가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동행어린이집’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을 모두 700개소까지 확대하고, 이와 연계한 컨설팅·시책 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동행어린이집’은 폐원을 막기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우선 적용, 환경 개선비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어린이집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25개 어린이집을 ‘동행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지원한 결과, 폐원 어린이집 수가 2023년 대비 11%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의 남는 공간과 유휴 인력을 활용한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도 올해 25개소로 확충합니다.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은 미취학 아동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더라도 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 지정을 늘려 어린이집 운영을 정상화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을 모두 700개소까지 확대하고, 이와 연계한 컨설팅·시책 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동행어린이집’은 폐원을 막기 위해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우선 적용, 환경 개선비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어린이집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25개 어린이집을 ‘동행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지원한 결과, 폐원 어린이집 수가 2023년 대비 11%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의 남는 공간과 유휴 인력을 활용한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도 올해 25개소로 확충합니다.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은 미취학 아동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더라도 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동행어린이집 지정을 늘려 어린이집 운영을 정상화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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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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